상해보험

상해보험, 보험금 못받는 케이스는?…이것만 기억해야

상해보험 가입자가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을 못 받는 안타까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상해보험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다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상해보험, 직업․직무별로 상해위험등급을 구분하여 보험료 산출 상해보험에 가입한 회사원 A씨는 최근 사무직에서 공장 생산직으로 직무가 전환된 후, 생산작업 도중 기계에 손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보험회사에 상해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회사로부터 계약 후 알릴의무(통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해보험은 피보험자가 외부의 우연한 사고로 다친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하기 때문에 피보험자의 직업 유무 및 피보험자가…

두낫콜

묻지마 개인신용정보 조회…철회권, 열람 및 정정청구 등으로 대응해야

금융회사에 뒤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잘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신용정보 활용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개인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사실 조회 필수 개인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사실 조회해야 합니다.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와의 금융거래 계약 체결 시 개인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에 동의한 내용이 적정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근 3년간 본인의 개인신용정보 이용•제공 내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각 금융회사 홈페이지(영업점 방문접수도 가능)에 마련되어 있는 ‘개인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사실 조회’ 메뉴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 등을 거치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신분증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신용정보 권리보장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분증 분실할 때 이 제도를 활용하면 유용합내다.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개인신용정보 권리보장 제도를 살펴봅니다. ◇개인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사실을 조회할 수 있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 B씨(28세)는 얼마 전 회사 근처 식당에서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지갑에는 신분증이 들어있어 내 정보를 활용해 불법대출이나 명의도용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 같은 걱정이 들었으나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몰라 불안합니다. 이때 개인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사실을 조회할…

카드 주유할인 실제 주유량과 다르다 ‘왜’…승인금액, 기준유가 확인해야

카드 주유할인 실제 주유량과 다르다 ‘왜’…승인금액, 기준유가 확인해야

신용카드가 다양화 세분화되며 신용카드 꿀팁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를 제대로 쓰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 일부 주유할인 카드의 경우 LPG충전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 주유할인은 실제 주유량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다. 경유차를 이용하는 F씨는 리터당 100원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를 발급받고 50리터를 주유하여 총 5,000원을 할인 받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주유량이 휘발유를 기준으로 계산되어 4,300원만 할인받은 사실을 알게 됐디/ 많은 주유할인 카드가 ‘리터당 ××원 할인’ 같은 방식으로 할인액을 안내하고 있으나, 할인액의 기준이 되는 주유량은 실제 주유량과 다르다. 카드사는…

사모펀드, 성과보수 어떻게 정하나…신경쓸 주의점은?

사모펀드, 성과보수 어떻게 정하나…신경쓸 주의점은?

사모펀드는 공모펀드와 달리 투자할 때 꼼꼼히 따져야 한다. 금융감독원 사모펀드 주의점에 따르면 투자전략 및 주된 투자대상을 확인해야 한다. 사모펀드는 공모펀드에 비해 운용상 제한이 매우 완화되어 있고, 금전차입 등을 통해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도 있다. 펀드 성과에 연동하여 운용보수를 받는 성과보수 펀드의 경우 고위험 자산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상보다 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사모펀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펀드의 주된 투자대상과 투자전략이 무엇인지 집합투자규약 등을 통해 꼼꼼히 확인해 보고, 그 내용을 이해한 후 투자를 결정해야…